사회일반
[지금 구청은] 성내동 ‘우리동네키움센터’ 설치
뉴스종합| 2020-08-28 11:34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성내동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안에 방과후 초등 돌봄시설인 ‘우리동네키움센터’ 설치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전날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구는 LH 소유의 성내동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내 주민공동시설을 제공받아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설치하고, 2030년까지 10년간 무상 사용하게 된다. 키움센터가 설치되는 성내동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성내로6다길 55)은 총 13개동 149세대로, 향후 돌봄 수요 충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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