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이낙연 대표, 다행히 음성 판정…활동 재개
뉴스종합| 2020-09-04 09:40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신임 당대표가 지난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실을 찾아 주호영 원내대표와 인사하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통합당 이종배 정책위의장, 주호영, 이낙연, 민주당 오영훈 당대표 비서실장.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또다시 재택에 들어갔던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대표는 4일 페이스북 글에서 “오늘 오전부터 외부활동을 재개한다”며 “다만 사람 접촉은 더 자제하겠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1일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예방 시 배석했던 이종배 정책위의장의 비서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자 전날 자택 대기에 들어갔으며 코로나19 검사도 다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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