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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부동산 규제 피했다! 신개념 섹터플역세권 레지스텔 ‘브르넨 상봉’ 눈길
부동산| 2020-09-11 10:06

[헤럴드경제] 정부가 집값 안정화를 위해 연일 강력한 부동산 규제를 내놓고 있다. 이에 아파트의 상승세가 한풀 꺾였고 거래도 위축된 상황이다. 반면, 오피스텔의 매매 거래량은 최대치를 기록했다. 부동산 규제의 직격탄을 맞은 아파트를 대신해 정부 규제의 사각지대에 있는 오피스텔이 톡톡한 풍선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통해 주택 임대사업 등록 제도를 대폭 수정했지만, 오피스텔의 경우 양도세 감면 등의 세제 혜택이 고스란히 유지되고 있다. 이에 주택 수요가 아파트에서 오피스텔로 옮겨가는 분위기다. 아파트 청약 문턱이 워낙 높은 것도 수요가 주거용 오피스텔로 몰리는 요인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연이은 아파트 규제 발표로 아파트 이외의 부동산 상품 특히,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많아졌다”며 “주거용 부동산 대체 상품인 동시에 청약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주택임대사업도 가능한 오피스텔 수요가 급증해 거래량이 증가했고 가격도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수요는 대부분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돼 있고, 지역 및 입지, 상품 등에 따라 수요가 편중되고 있어 오피스텔 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나날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다양한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롭고, 전국 섹터플역세권에 전 세대 더블복층 설계를 갖춘 상품이 등장해 화제다. 오피스텔과 레지던스의 장점만을 결합한 신개념 레지스텔 ‘브르넨 상봉’이 그 주인공이다.

브르넨 상봉은 중랑구 망우로 52길 22-12외 2에 지하 2층 지상 17층, 전용면적 23A타입 135실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섹터플역세권 레지스텔로, 7호선․경의중앙선․경춘선․KTX․ITX가 지나는 상봉역을 비롯해 GTX-B(예타통과)의 망우역이 가까이 자리해 서울을 비롯해 전국 어느 지역도 빠르고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프리미엄이 상상을 뛰어 넘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바로 앞에 코스트코가 있고, 도보 5분 거리에 홈플러스, 이마트, 엔터식스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도 가능하다. 더불어 봉화산 근린공원, 용마공원이 인접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주변 개발 호재도 풍부해 미래가치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923세대 주상복합 예정의 상봉7재정비촉진지구와 49층, 1천여 세대 주상복합 및 업무․판매․유통․문화센터로 개발될 상봉터미널이 가까이 자리해 있다. 또한, 정부가 개발을 발표한 태릉CC, 신내컴팩트시티, 신내차량기지 및 SH본사․모다이노칩 본사 이전 등의 수혜도 예고돼 투자자들 사이에 주목을 받고 있다.

브르넨 상봉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 118-19에 위치해 있다. 현재 투자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기에 조금 서두르는 편이 좋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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