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양용은, 스크린골프 업체 ‘케이골프’와 3년간 메인스폰서 계약
뉴스종합| 2020-09-17 11:06

프로골퍼 양용은(왼쪽)이 스크린골프 개발업체 ‘케이골프’(대표 최석웅·오른쪽)와 3년간 메인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케이골프는 16일 서울 성수동 골프스타디움 바이 케이골프에서 양용은과 메인 스폰서 후원식을 진행했다.

양용은은 “케이골프가 글로벌 스크린골프 시장에 흥행을 일으킬 수 있도록 국내외 홍보활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직접 참석한 최 대표는 “대한민국 골프 역사를 바꾼 양용은 선수와 함께 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양용은 선수와 함께 국내 골프계를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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