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인천 신포지하공공보도 국제설계공모 착수
뉴스종합| 2020-09-21 10:30
인천광역시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 신포지하공공보도 연장사업 국제설계공모가 21일 착수됐다

인천 개항창조도시재생사업에 포함된 신포지하공공보도 연장은 총사업비 250억원, 길이 330m(답동사거리~신포역)로, 동인천역- 신포역 간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원도심 내 부족한 생활SOC(주민편의시설)를 도입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국내외 우수 설계자가 다수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설 계획이며 연내 당선작을 발표하고 내년 상반기 실시설계를 거쳐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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