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한국도로공사 오창(남이)휴게소 ‘코로나19 대응 비대면 얼굴인식 발열체크 카메라 설치’
라이프| 2020-09-25 14:01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는 오창(남이)휴게소



중부고속도로에 위치한 한국도로공사 오창(남이)휴게소는 지난 21일 효율적인 코로나19 대응 차원에서 휴게소 출입구에 ‘비대면 얼굴인식 발열체크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정부 시책에 발맞춰 오창(남이)휴게소에서 자체적으로 설치한 기기이다.

휴게소 방문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휴게소 출입구 마다 기기를 비치했고 고객들과 안내요원과의 불필요한 접촉 없이 철저하고 효율적인 통제를 통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에 앞장서고 있다.

오창(남이)휴게소 손재근 소장은 “우리 휴게소를 이용하시는 고객님들의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휴게소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대안을 고안하여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al@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