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베트남 대사관, 화성시에 마스크 후원
뉴스종합| 2020-09-28 14:10
마스크 전달식. [화성시 제공]

[헤럴드경제(화성)=지현우 기자]베트남 대사관이 지난 27일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에 마스크를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사관은 비말마스크 1000 매를 기탁하고 센터를 방문하는 자국 근로자들에게 전해줄 것을 요청했다. 센터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현재 휴관 중이다. 긴급히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1:1 상담은 운영 중으로 상담 참여 베트남 근로자에게 마스크를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베트남 대사관 일등서기관 부이공딩은 “코로나19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극복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했다.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는 휴관으로 인한 서비스 공백을 해소하고자 온라인 교육, 비대면 상담, SNS 이벤트 등을 제공 중이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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