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산다라박, 한국 어린이난치병협회에 마스크 3만장 기부
엔터테인먼트| 2020-10-06 08:08
산다라박 [셀러비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2NE1 출신 산다라박이 한국 어린이난치병협회에 마스크를 기부했다.

6일 기부 플랫폼 셀러비는 산다라박이 지난 28일 한국 어린이난치병협회와 위스타트, 한국소아암재단에 레이 마스크 총 3만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산다라박은 이전에도 바자회를 개최해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며 꾸준히 선행을 이어왔다.

산다라박이 기부한 물품들은 한국 어린이난치병협회를 통해 백혈병과 소아암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

산다라박은 그룹 2NE1으로 데뷔, 예능 프로그램과 뮤지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hee@heraldcorp.com

[사진 = 셀러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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