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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구민의날 기념행사 온라인 진행
뉴스종합| 2020-10-06 11:03
은평구 구민의날 기념행사 포스터.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8일 ‘제25회 은평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유튜브 은평구청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은평구는 매년 10월1일을 구민의 날로 지정하고 구민의 자긍심 고취와 화합을 위해 기념행사를 개최해왔다.

작년에는 개청 40주년을 기념해 내빈과 구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수행사,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성화봉송, 기념식,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각종 대면 행사가 축소·취소되고 있는 만큼 최소한의 참석인원으로만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일상화된 언택트시대에 맞춰 장소와 관계없이 구민들이 참여하고 시청할 수 있도록 행사 전반을 유튜브 ‘은평구청’ 채널에서 생방송 진행한다. 또 어려운 지역경제를 고려해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공연, 퍼포먼스 등은 취소하고 구민헌장낭독, 은평대상시상식, 축사영상 상영, 기념사 등의 순서로 대폭 축소해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은평구는 이번 제25회 은평구민의 날 기념행사와 같이 코로나19로 취소 또는 축소된 각종 행사 예산 12억여원을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고통받고 있는 소상공인 등에게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앞으로도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내일을 위한 도전을 계속해 나갈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성원과 협력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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