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비씨카드, 월 1천원대 미니암보험 출시
뉴스종합| 2020-10-07 09:21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 비씨카드가 자사 종합금융플랫폼 ‘페이북’을 통해 미니암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1000원대(30세 남성 기준 월 1298원) 월 보험료로 암진단비 1000만원과 암수술비, 암입원비를 모두 보장받을 수 있다. 3가지 필수 담보를 합리적인 보험료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공인인증서 없이 전자서명만으로 24시간 가입할 수 있다. 미니암보험은 비씨카드 페이북 내 금융 카테고리에서 가입할 수 있다.

비씨카드는 페이북을 통해 고객 맞춤형 보험 비교·가입 서비스도 제공한다. 보험비교 전문 스타트업인 ‘해빗팩토리’와 제휴해 페이북 금융 카테고리에 보험 최저가 비교 서비스를 탑재했다. 대표적인 암보험, 어린이보험, 실손보험 뿐만 아니라 태아보험과 반려견보험도 비교할 수 있다. 보험료 비교 후 해빗상담원과 전화 등을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비씨카드는 간편보험 가입을 염두에 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마련했다. 12월 31일까지 페이북 금융 카테고리에서 운전자나 반려견 간편보험을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첫달 보험료 전액 캐시백(운전자보험) ▷매월 보험료 10% 할인(반려견보험)을 제공한다.

박상범 비씨카드 금융플랫폼본부장은 “비씨카드 페이북은 혁신적이고 편리한 결제 뿐만 아니라 고객이 필요로 하는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제공하는 종합금융플랫폼”이라며 “고객 모두가 페이북을 통해 보다 진보된 금융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ature6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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