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지금 구청은] IoT 행정서비스 ‘모바일 마이마포’
뉴스종합| 2020-10-07 11:16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모바일 행정서비스 ‘모바일 마이마포(Mobile MyMapo)’를 전국 최초로 운영 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마포구 직원이 언제 어디서나 구정에 접근해 업무에 활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특히 각종 재난?재해 상황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과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 신속하고 민원 처리와 현장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시스템의 주요 기능은 주요업무 공지사항, 업무 알림방, 그룹 연락망, 조직도 및 직원 담당업무 검색, 청사 보안점검 등이다. 개인 및 그룹간 푸시(Push) 알림서비스가 가능해 긴급한 사항이나 업무 내용을 언제 어디서나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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