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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화학상 현택환 교수 수상 불발…‘유전자 가위’ 연구 佛샤르팡티에·美 다우드나 공동수상
뉴스종합| 2020-10-07 19:01
2020 노벨 화학상 수상자. 왼쪽부터 에마누엘 샤르팡티에, 제니퍼 다우드나.[노벨위원회 홈페이지]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2020 노벨 화학상은 프랑스의 에마누엘 샤르팡티에와 미국의 제니퍼 도드나가 공동 수상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7일(현지시간) 유전자 가위 연구에 기여한 공로로 이들을 화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내 첫 노벨화학상 유력후보로 큰 기대를 모았던 현택환 서울대 석좌교수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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