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구 스티로폼 공장서 화재…‘대응 1단계’ 발령-진화 중
뉴스종합| 2020-10-13 14:18
사진은 기사와 무관. [헤럴드경제 DB]

[헤럴드경제=뉴스24팀] 13일 오후 1시 15분께 대구 서구 이현동 한 스티로폼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다.

현장에는 소방차 등 차량 42대와 소방관 118명이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고 전했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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