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와 무관. [헤럴드경제 DB] |
[헤럴드경제=뉴스24팀] 13일 오후 1시 15분께 대구 서구 이현동 한 스티로폼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다.
현장에는 소방차 등 차량 42대와 소방관 118명이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고 전했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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