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은수미 드론..글로벌 1위
뉴스종합| 2020-10-14 14:33
성남시 드론.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역시 1위를 차지했다. 은수미 성남시장의 드론은 글로벌 1위를 달성했다.

은 시장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드론으로 만드는 기회의 성남, 단연 1위’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드론 활용 행정으로 제 4회 세계스마트시티구 어워즈에서 신기술 분야 1위를 수상했습니다. 어워즈는 3년마다 전 세계 143개 도시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 혁신사례를 공모해 시상하는데요. 우리 시가 한국 최초로 관제공역 내에 드론 시험비행장을 조성해 관련 산업육성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고 했다.

이어 “이에 더해 오는 12월까지 재난안전 다중관제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화재 등 재난 발생 현장으로 드론이 먼저 출동하여 불법 주정차, 교통사고 등의 도로 현황을 확인합니다. 여기서 핵심은 드론이 도심지역을 누비는 과정 중에 안정성을 갖출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가 선결돼야 하는데요. 촘촘하게 준비해서 선보이겠습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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