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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의 ‘안녕 못 해’, 가을에 듣고 싶은 감성 발라드 투표에서 1위 차지
라이프| 2020-10-20 13:31

 


김재환의 '안녕 못 해'가 '가을에 듣고 싶은 감성 발라드'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스타 팬덤들의 적극적인 투표로 만들어가는 글로벌 스타 팬덤 어플 '스타플레이'는 지난 10월 5일부터 10월 19일까지 총 2주간 '가을에 듣고 싶은 감성 발라드'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속에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김재환의 '안녕 못 해'가 총 58.89%의 득표율로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김재환의 ‘안녕 못 해’는 지난 8월 23일 발매된 디지털 싱글이다. ‘안녕’ 시리즈의 세번째 곡인 ‘안녕 못 해’는 화려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따뜻한 피아노 사운드, 마음을 울리는 기타 선율이 김재환의 감성 보컬과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하는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쌀쌀한 날씨의 가을에 잘 어울리는 감성을 품은 노래다.

지워지지 않는 지독한 그리움으로 힘들어하는 한 남자의 마음을 노래하는 ‘안녕 못 해’는 김재환의 특유의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담긴 곡이며 감수성 짙은 가사에 감미로운 보컬과 섬세한 표현력이 더해져 진한 여운을 안겨준다. 김재환은 가을 감성 충만한 ‘안녕 못 해’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며 ‘차세대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김재환은 지난 26일 개최한 첫 번째 온라인 팬 콘서트 'Docking(도킹)'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다양한 무대 효과와 방대한 규모로 진행돼 완성도 높은 스테이지로 이루어진 이번 콘서트에서 김재환은 그동안 발표했던 히트곡들을 비롯해 많은 사랑은 받은 ‘안녕 못 해’ 무대를 공개했으며 고막을 호강시키는 감미로운 라이브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강렬한 퍼포먼스까지 화려한 공연을 펼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또한 오는 25일까지 열흘간 개최되는 '케이콘택트 시즌2'에 출연해 워너원 출신 멤버들과의 합동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어떤 다채로운 무대를 펼칠지 팬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재환은 최근 KBS 2TV '위켄게임'에서 아이돌 e축구 챔피언으로서 특급 코칭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보는 날이 장날' 에도 출연하며 예능계 신흥 강자로 꼽히고 있다. 또한 라이프타임 음악 토크쇼인 '싱스테이2'의 MC로 활약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재능과 매력을 보여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재환의 '안녕 못 해'에 이어 NCT127의 '나의 모든 순간 (No Longer)'이 17.51%로 2위를 차지했고 정세운의 '새벽별', 휘인의 '헤어지자'가 뒤를 이었다. 해당 투표의 결과는 글로벌 스타 팬덤 어플 '스타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타플레이에서는 오는 11월 2일까지 '힘들 때 위로가 되는 노래'라는 주제로 스타플레이리스트 투표를 진행중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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