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전진 부부, 다원 문화복지회에 마스크 2만 장 기부
라이프| 2020-10-21 07:36
전진 류이서 부부 [셀러비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전진 류이서 부부가 마스크를 기부,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기부 플랙폼 셀러비코리아는 전진 류이서 부부는 최근 다원 문화복지회에 2만 장의 레이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진 류이서 부부는 “코로나19 이슈로 마스크를 계속 구입해야 하는 결손아동과 노인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기부 동참 계기를 밝혔다.

전진은 최근 항공사 승무원 출신 류이서 씨와 결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하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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