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헨리,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오픈…“더 가깝게 소통”
엔터테인먼트| 2020-10-26 10:31
헨리 [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겸 배우 헨리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합류한다.

소속사 몬스터 엔터테인먼트는 헨리가 26일 오후 2시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커뮤니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에 오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헨리(HENRY) 위버스 오픈 이벤트’도 진행한다.

‘헨리 위버스’는 아티스트와 팬 사이에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포스트’와 ‘모먼트’, ‘응원하기’ 및 ‘댓글’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해시태그를 활용해 실시간 인기글을 아티스트와 팬이 공유할 수 있는 ‘디스커버’, 10개 언어를 자동으로 번역해 주는 ‘다국어 번역 지원 서비스’ 등의 기능으로 전 세계 팬들과 헨리의 유대감을 더욱 단단하게 구축할 예정이다.

헨리는 “소중하고 사랑하는 팬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일상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드디어 생긴다”라며 “더 가깝게 소통하고, 다양한 이야기와 콘텐츠를 공유할 생각에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헨리는 올해 디지털 싱글 ‘너만 생각해 (Thinking of You)’ 발매,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 출연, 영화 ‘정도(Double World)’ 개봉, 포브스코리아 ‘2020 대한민국 파워 유튜버’ 선정 등 장르 불문의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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