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신제품 생방송 ‘기온쇼’ 성료
코로나 특화 인테리어 디테일러 공개
기온쿼츠의 온라인 생방송 ‘기온쇼’ 포스터. [기온쿼츠 제공] |
[헤럴드경제 정찬수 기자] 전 세계 90개국에 고성능 디테일링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디테일링 브랜드 ‘기온쿼츠(GYEONquartz)’가 2021년 신제품을 최근 온라인 생방송 ‘기온쇼’를 통해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기온쿼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오프라인 현장박람회 개최가 어려워지면서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박람회 형식으로 생방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온쇼’는 브랜드 소식, 신규 라인업 소개, 전문가 질의응답 등 실시간 소통 기반의 브랜드 행사로 기획했다.
기온쿼츠의 신제품은 인테리어 디테일러, 퀵 뷰, 워시 패드 등 기존의 라인업을 보강하는 제품들과 고체왁스, 세라믹 디테일러, 아이언 휠클리너, 등 사용 목적을 세분화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인테리어 디테일러는 미세먼지나 코로나19 같은 이슈를 고려해 제작됐다. 자동차 실내 오염 제거와 손소독제 수준의 살균 성능을 갖춰 유해균 제거, 질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김종건 기온쿼츠 한국지사다온통상 마케팅 담당은 “국내 자동차관리 문화가 디테일링에 대한 니즈가 다양해지고 전문성을 갖추면서 고급화된 전문가용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며 “기온쿼츠의 방향성에 맞춰 한국에도 고성능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프리미엄 디테일링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온쿼츠 2021년 신제품 라인업. [기온쿼츠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