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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ic] 빨간불 들어온 국회
뉴스종합| 2020-11-30 14:57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배제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법안 처리 등으로 여야가 맞붙으며 560조 원 규모로 짜인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깃발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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