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벤처
호텔·리조트 대명소노그룹 ‘베딩사업’ 진출
뉴스종합| 2020-12-02 11:43

호텔과 리조트로 유명한 대명소노그룹이 계열사를 통해 베딩사업에 나선다. 2일 그룹에 따르면, 대명소노시즌(대표 김범철)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SONO SEASON)’을 출범시켰다. 첫 제품으로 독일산 ‘고밀도 메모리폼 매트리스’(사진)를 선보였다. 소노시즌은 매트리스 외에도 매트리스 프레임, 베개, 기타 침구류로 구성됐다.

소노시즌은 ‘일상이 휴일 되는 편안함’이라는 구호 아래 최고의 휴식을 위한 제품군을 내놓을 계획이다. 구매 편의를 위해 렌털 방식도 도입했다.

소노시즌의 고밀도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소노호텔&리조트가 보유한 고급 침구와 독일 매트리스 명가의 기술력이 만난 제품. 100% 독일에서 생산되며, 국내는 물론 유럽의 까다로운 인증까지 통과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내년 2월 서울 청담동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열고, 주요 백화점에도 입점시킬 예정이다. 조문술 기자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