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서울시,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大賞
뉴스종합| 2020-12-21 11:51

서울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0년도 지역복지사업평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에서 17개 시·도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보건·복지·고용·주거·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한 지속적인 상담·모니터링 등 서울형 통합사례관리 전 과정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는 은평구(대상), 관악구(최우수상)를 비롯하여 7개 자치구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에서는 서대문·은평구가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분야에서는 서대문구가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서울 복지의 우수성을 자랑했다. 이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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