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강원도 제2생활치료센터..자원봉사 손길 이어져
뉴스종합| 2021-01-07 10:15
속초시 전경

[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속초시에 마련된 ‘강원도 제2생활치료센터’입소자를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속초시 노학동에 위치한 ‘강원도 제2생활치료센터’는 지난해 12월 23일부터 강원도 내 코로나19 경증환자를 위한 생활지원과 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러 자원봉사단체들의 센터 입소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해에 소야건축 설계사무소에서 간식으로 떡과 닭강정 후원을 비롯하여 새해를 맞아 돈우마을에서는 정성스러운 도시락 42개를 직접 제작해 제공했다. 7일 여성기업인협회 등 지역 업체에서 과일 키트 120개를 만들어 온정을 나누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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