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새해 무사고 달성을 결의하는 안전혁신 선포식(사진)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DL이앤씨는 효과적인 사고예방을 위해 기존에 발생하였던 재해를 유형별로 빅데이터화해 분석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안전사고 빅데이터를 시간, 장소, 상황에 따라 분석하고, 구체적인 대책을 수립해 안전활동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도출된 사고분석 리포트는 현장 전직원에게 매월 발송되고 있으며 현장별 특성과 여건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안전대책으로 이어진다. 스마트 기술 및 장비를 활용한 안전사고 예방 기술도 적용한다. 최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