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중국 라면 업계의 선두주자인 진마이랑은 기존에 국내에서 출시했던 마라탕면에 이어 사천의 대표요리인 탄탄면을 컵라면으로 출시했다.

진마이랑 라황샹 탄탄면은 건면으로 출시되었던 사천식 탄탄면을 유탕면으로 변경하면서 이전에 비해 더욱 고소하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진마이랑 유통 회사인 디파이브 컴퍼니 관계자 측은 “최근 마라 열풍으로 이미 중국 음식에 대한 기준치가 높아진 소비자들에게 중국 현지의 맛을 더 확실하게 전하기 위해 사천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맛을 그대로 재현하는데 노력했으며, 일반 컵라면에 비해 더욱 얼큰하고 깊은 국물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진마이랑 라황샹 탄탄면은 GS25편의점과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는 것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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