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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324승 투수 ‘돈 서튼’ 별세
엔터테인먼트| 2021-01-20 11:39

미국프로야구 명예의 전당에 오른 우완 투수 돈 서튼이 향년 7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서튼은 1966년부터 1988년까지 LA 다저스, LA 에인절스, 밀워키 브루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뛰었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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