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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건협, 소방취약계층에 소화기 2647대 지원
부동산| 2021-01-21 07:26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왼쪽)이 20일 서울 영등포구청 별관 앞에서 '소화기 700대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3가 등 전국 14개 지역의 소방취약계층을 위해 소화기 총 2647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중앙회와 전국 13개 시도회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지원금액은 5632만원으로 지난해보다 722만원 늘었다.

박재홍 주건협 회장은 “한겨울 한파가 매서워 화재위험이 높은 만큼 화재취약계층인 어려운 이웃들의 화재예방 등 안전한 주거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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