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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셀의원, 강남구 의료관광 협력기관 선정
뉴스종합| 2021-01-27 11:35

[헤럴드경제=건강의학팀]청담셀의원이 서울시 강남구 의료관광 협력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남구 의료관광 협력기관으로 선정된 조찬호 청담셀의원 대표원장은 “젊은 시절의 튼튼한 체력과 활기는 나이가 들수록 소실되는 게 당연한 이치”라며 “다만 건강한 식사와 운동으로 체력관리와 함께 줄기세포 관리에 나설 경우 노화를 최대한 뒤로 늦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 원장은 “줄기세포는 노화된 세포를 깨워주는 만큼 전신 체력증진은 물론 외모개선, 성기능 강화, 통증개선 등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며 “정제된 줄기세포는 손상된 세포를 회복시키고, 신생 혈관을 형성해 혈액순환을 원활히 만들며, 단백질 합성효과를 높이는 효과를 낸다”고 설명했다. 이어 “분명 건강검진 결과 몸에 이상은 없는데, 언제부터인가 만성피로·무기력한 느낌·체력저하가 느껴진다면 줄기세포 항노화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찬호원장은 미국 하버드대병원 브리검여성병원에서 항노화의학을 연구하며 예방의학·안티에이징 치료에 주력했고 줄기세포 항노화 분야의 전문가로 꼽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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