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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인천 ‘석남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부동산| 2021-02-01 11:36

호반건설은 인천 서구 석남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주 경기 부천에 이어 인천에서 가로주택사업을 따내면서 연초 소규모 정비사업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호반건설은 지난달 30일 열린 ‘석남역 석남동 490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사진) 조합 총회에서 시공권을 따냈다. 지하 5층~지상 36층 2개동, 총 223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짓는 사업이다. 인천 지하철 2호선 석남역과 인접한 역세권 입지로 경인고속도로를 통한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는 석남초, 가좌여중, 가정고 등이 있으며 석곶체육공원, 석남체육공원과도 가깝다. 조합은 올해 건축심의를 통과하고 2023년 5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호반건설은 지난달 23일 경기 부천시 ‘삼익아파트2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한 바 있다. 경인로 134번길51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7층, 아파트 20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정부와 지자체가 부동산 관련 규제를 풀고 있어 올해 도시정비사업 분야의 수주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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