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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서동용 “허석 순천시장 1심선고 안타깝고 유감스럽다”
뉴스종합| 2021-02-15 17:29
왼쪽부터 소병철, 서동용 국회의원.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지역위원회 ‘갑’ 소병철 위원장과 해룡면을 담당하는 ‘을’ 서동용 국회의원이 2년 가까이 끌어온 지역신문발전기금 유용 재판결과에 유감성명을 발표했다.

두 국회의원은 15일 오후 ‘허석 순천시장 1심 선고에 대한 입장문’에서 “오늘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허석 시장에 대해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 선고가 있었다”며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하고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재판과정에서 많은 시민들께서 염려와 비판을 해 오신 것도 잘 알고 있다”며 “코로나19, 지역경제 위축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시정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이므로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는 시정에 차질이 없도록 더욱 긴장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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