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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복합행정타운 미래가치 품은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1차 단지 내 상가, 26일 공개 입찰
부동산| 2021-02-24 10:57

 

[헤럴드경제]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1차 단지 내 상가가 2월 26일 공개입찰을 앞두고 주목받고 있다.

주거, 행정, 문화를 갖춘 완주복합행정타운은 완주군 운곡지구 일대 개발 면적 44만8천㎡ 규모에 2천여세대 주택과 상가, 공공시설(공원)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주변 행정기관 및 스포츠타운 등 주요 기반 시설이 밀집한 핵심 입지에 위치해 자연스레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향후 미래가치가 높을 수밖에 없다.

특히 완주군은 최근 공급된 아파트 분양 열기에 이어 상업시설에 대한 투자자들의 이목도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020년 12월 공급된 완주군 삼봉지구 D사의 단지 내 상가 입찰의 경우 최고낙찰률이 144%에 이를 만큼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1차 단지 내 상가는 완주 운곡지구 최초의 상가로 높은 희소가치를 가졌다는 점에서 청약신청에 많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앞서 공급된 아파트가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무리하면서 입지 및 미래가치에 대한 검증을 마친 데다 입주민 고정수요 확보로 초반 상권 활성화가 유리하다는 장점이 더해지면서 관심을 끌고 있는 모습이다.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1차 단지 내 상가 남쪽으로는 운곡지구 핵심상권으로 자리잡을 준주거용지와 맞닿아 있어 안정적인 고객 확보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완주군청 등 공공, 유관기관의 행정타운 독점 수요까지 누릴 수 있다.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1차 단지 내 상가 남쪽 준주거 용지는 2020년 택지 공급 당시 최고 낙찰률이 165% 이르는 등 그 인기를 확인한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1차 단지 내 상가는 1900여세대의 브랜드 타운의 탄탄한 배후수요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 성공적인 분양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단지 내 상가는 실별 내정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청자격 제한이 없고 입찰보증금은 1000만원이다. 입찰신청은 오는 2월 26일 오후 13시부터 오후 15시까지로 입찰종료 이후 입찰결과를 발표한다. 계약은 2월 27일 실시한다. 입찰신청부터 계약 등은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332-3번지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상가 분양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1차 공식 홈페이지 및 문의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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