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박문치와 데이식스 영케이가 만났다
엔터테인먼트| 2021-02-25 11:02
박문치, 데이식스 영케이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요계의 뉴트로 아이콘 박문치와 밴드 데이식스(DAY6)의 영케이가 만났다.

박문치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박문치와 영케이가 오는 28일 오후 6시에 신곡 ‘왓 어 원더풀 워드’(What a Wonderful Word)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고 25일 밝혔다.

1990년대생 박문치는 1990년대 음악 감성을 요즘의 스타일로 재현한 ‘뉴트로’(새로운 복고) 음악으로 두각을 드러낸 프로듀서다. 엑소 수호, 백현, 강다니엘 죠지 등 다양한 가수들의 곡 작업에도 참여했다.

‘왓 어 원더풀 워드’는 영케이가 노래를 부르고 작곡, 작사에도 참여했다. 예쁜 멜로디와 가사에 영케이의 섬세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박문치는 “올해는 음악으로 많이 찾아뵙고 싶다. 늘 제 음악을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항상 감사하다”며 발매 소감과 함께 감사를 전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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