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새소년 콘서트, 스크린으로 본다…‘아지트 라이브 프리미엄’ 개봉
엔터테인먼트| 2021-03-03 17:33
[CJ문화재단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밴드 새소년과 엠넷 포크송 경연 프로그램 ‘포커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밴드 기프트의 콘서트를 영화관에서 본다.

CJ문화재단은 오는 11일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밴드 새소년과 기프트가 출연하는 라이브 콘서트 ‘아지트 라이브 프리미엄’을 개봉한다고 3일 밝혔다.

‘아지트 라이브 프리미엄’은 콘서트의 현장감과 영화의 몰입감을 결합한 대중음악 콘텐츠다. 단순한 콘서트 실황 중계를 넘어 뮤지션의 음악과 개성을 살린 세트에서 연출한 1시간가량의 라이브 공연과 인터뷰를 담았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아지트 라이브 프리미엄’을 통해 인디뮤지션들에게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지원을 강화하고 관객들에게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향유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예매는 CGV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오는 11∼21일 서울을 비롯해 5개 지역에서 관람할 수 있다.

shee@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