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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트레이스코리아, 삼성전자 출신 이효은 신임 지사장 선임
뉴스종합| 2021-03-08 08:52
[다이나트레이스 제공]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글로벌 소프트웨어 인텔리전스 기업 다이나트레이스는 신임 다이나트레이스코리아 지사장으로 이효은(사진) 씨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이효은 신임 지사장은 국내 대기업과 글로벌 IT기업의 솔루션 비즈니스 분야에서 25년 이상 근무했다.

삼성전자 전략 마케팅 및 해외영업, 한국오라클 영업 및 비즈니스 개발 총괄을 거쳤다. 하이브리스코리아 지사장과 SAP하이브리스 사업 총괄, 워크데이코리아 지사장도 역임했다.

이효은 신임 지사장은 “다이나트레이스는 자동화 및 AI(인공지능)기반의 올인원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해 기업의 복잡한 클라우드 관리를 최적화 한다”며 “국내 시장에서 다이나트레이스의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비즈니스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마우리치오 가라벨로 다이나트레이스 아시아 태평양 최고 책임자는 “이 지사장은 25여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IT 전문가이자 리더이다. 이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다이나트레이스의 비즈니스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킬 컷”이라고 전했다.

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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