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 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더민주 경기도당(위원장 박정)이 4.7 재보궐선거를 지원하고자 구성한 ‘SNS활동단’의 체계적인 운영프로세스 구축을 위해 기획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오후 3시 비대면으로 진행된 회의에는 홍정민 도당 홍보소통위원장, 송태섭 도당 노인위원장, 양철민 도당 청년위원장, 이자형 도당 대학생위원장, 정윤경 도당 대변인단 간사가 참여해 운영·협력에 관한 심도 있는 회의를 진행했다.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홍보소통위원장은 “SNS활동단이 민주당의 승리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 경기도당 SNS활동단은▷재·보궐선거 주요사안 홍보 및 당의 긴급한 요구에 대한 신속대응 ▷광범위하게 전파되고 있는 가짜뉴스 대처 등 이번 재보궐선거를 총력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현재 1500명이 넘는 규모로 구성됐다.

SNS활동단은 박정 경기도당 위원장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조직이다. 4.7 재보궐선거 지원과 관련해 현재 민주당 중앙당과 타 시·도당에서도 우수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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