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쎌마테라퓨틱스] |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쎌마테라퓨틱스가 러시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백신 코비박(CoviVac)의 국내 위탁 생산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10시 13분 현재 쎌마테라퓨틱스는 전거래일 대비 2030원(25.60%) 오른 9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스크바 파트너스 코퍼레이션(Moscow Partners Corporation·MPC)은 최근 쎌마테라퓨틱스과 코비박 위탁생산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코비박은 러시아 정부가 공식 사용을 승인한 세 번째 코로나19 백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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