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반
美 정부, 미얀마 주재 비필수 업무 공무원·가족에 “철수하라”
뉴스종합| 2021-03-31 07:19
[AP]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미국이 미얀마에 주재하고 있는 자국의 비필수 업무 공무원과 가족의 철수를 명령했다.

30일(현지시간) 미 국무부는 미얀마 정세 불안정을 이유로 이같은 명령을 내렸다.

미얀마에서는 지난달 군부가 쿠데타 이후 이에 항의하는 시위대를 무력 진압, 무고한 시민들을 포함해 현재까지 500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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