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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탭 S7·S7+’ 미스틱 네이비 색상 출시
뉴스종합| 2021-04-05 11:22

삼성전자가 오는 8일 갤럭시탭S7·S7플러스(+) 미스틱 네이비 색상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 모델보다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최상의 모바일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갤럭시탭S7·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갤럭시 태블릿PC 최초로 12GB 램과 512GB 메모리를 탑재했다. 기존 갤럭시탭S7 시리즈는 6GB 혹은 8GB 램에 128GB 혹은 256GB 저장 공간을 탑재했다. 미스틱 블랙, 미스틱 실버, 미스틱 브론즈에 이어 고급스러운 미스틱 네이비 색상 추가로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갤럭시탭 S7은 11인치, 갤럭시 탭S7+는 12.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갤럭시탭 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롱텀에볼루션(LTE)·와이파이, 2개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LTE 모델 114만 9500원 ▷와이파이 모델 104만 9400원이다. 갤럭시탭 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5G(세대)·LTE·와이파이 3개 모델로 출시된다. ▷5G 모델 149만 9300원 ▷LTE 모델 139만 9200원 ▷와이파이 모델 129만 9100원이다. 오는 6일부터 삼성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체험 가능하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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