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4월과 7월 총 2회에 걸쳐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8개교를 대상으로 AI(인공지능)를 주제로 한 ‘성동 미래학교 특별교육’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AI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AI시대 상상을 현실로’라는 주제를 통해 AI시대로 변화되는 미래의 모습과 청소년들이 준비해야 하는 역량에 대해 전문가의 온라인 특별강연이 이루어진다. 홈페이지 자체 온라인 교육플랫폼 기능 구축으로 모바일을 통해서도 강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지역 내 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교육과정을 개설, 교수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미래기술(AI, SW 등)에 관한 다양한 학습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