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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대불·율촌 자유무역지역 강화사업 입주기업 모집
뉴스종합| 2021-04-20 08:15

[헤럴드경제(무안)=박대성 기자]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전남에 소재한 대불 및 율촌자유무역지역 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증대, 혁신성장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한 자유무역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원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액 국비(산업통상자원부)을 지원받아 기업당 500~5000만원 내외로 약 10여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며, 기업부담금이 없는 사업이다.

지원분야는 글로벌 바이어 매칭과 공정개선(기술지도), 인증·시험분석, 특허지원, 시제품제작, 마케팅·디자인지원 등 다양한 수요맞춤형 기업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종합패키지지원을 통해 단발성이 아닌 지원프로그램 간 연계성을 강화해 기업의 혁신성장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오는 5월10일까지 모집하는 이번 수혜기업 모집은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지원사업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 및 우편접수 후 선정평가를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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