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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서-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범죄예방 등 위한 업무협약
뉴스종합| 2021-04-21 18:17
지난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열린 서울 송파경찰서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간 협약식. 김소년 송파서장(오른쪽 세 번째)와 최홍훈(왼쪽 세 번째) 롯데월드 대표가 협약식에 참석했다. [송파경찰서 제공]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서울 송파경찰서는 최근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전망대와 범죄 예방·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소년 송파서장과 최홍훈 롯데월드 대표가 참석했다.

김 서장은 “국내 최대 랜드마크이자 테마파크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전망대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전망대를 방문하는 아동, 청소년, 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범죄 예방 활동과 홍보·캠페인 등을 공동 추진헤 범죄로부터 안전한 송파구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범죄 예방과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에 대한 협력 체계 구축·홍보 캠페인 공동추진, 기타 상호 교류·협력이 가능한 분야 발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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