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이달의 소녀,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 위촉
뉴스종합| 2021-05-11 11:15

12인조 K팝 걸그룹 ‘이달의 소녀(영문명 루나·LOONA)’를 2021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10일 밝혔다.

이달의 소녀는 이달 20일 열리는 ‘2021 외국인 한국홍보 전문가 발대식’ 축하공연으로 첫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한다. 같은 날 해외문화홍보원 코리아넷 유튜브에 공개되는 국제 콘텐츠 공모전 홍보영상 제작에도 이미 참여했다.

한편 2019년엔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 2020년엔 걸그룹 에이티즈가 홍보대사를 맡았다.

조용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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