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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 현대케미칼, 첫 회사채 수요예측서 7배 이상 자금 몰려
뉴스종합| 2021-05-17 17:40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A급인 현대케미칼이 첫 회사채 수요예측서 7배 이상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대케미칼은 3년물로 700억원 모집에 3460억원, 5년물로 300억원 모집에 3680억원을 받아 총 1000억원 모집에 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현대케미칼은 마이너스(-) 3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3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3년물은 -20bp, 5년물은 -55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이달 26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현대케미칼은 최대 2000억원의 증액발행을 고려하고 있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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