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출범 3개월 토스증권,신규 계좌 300만개 돌파
뉴스종합| 2021-05-28 11:36

토스증권은 28일 신규 개설계좌 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토스증권은 출범 3개월 만에 지난해 말 국내 개인투자자 914만명 기준으로 약 30%에 해당하는 계좌 수를 보유하게 됐다.

토스증권은 출시한 뒤 줄곧 고객 의견을 반영하며 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MTS)의 투자콘텐츠를 강화해 오고 있다. 봉 차트를 새로 반영했고 ROE(자기자본이익률)와 PER(주가수익비율), PBR(순자산비율) 등 기업 재무지표도 보강했다.

토스증권은 향후 ‘주식 커뮤니티’ 기능도 선보일 계획이다. 사용자들이 서로의 투자 경험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실제 주주와 관심 단계인 사용자를 구분해 왜곡된 정보가 공유되는 것을 방지할 예정이다. 김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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