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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리테일테크’ 첫 중동 수출
뉴스종합| 2021-06-10 11:16
GHB 매장에 설치된 신세계아이앤씨 스마트벤딩머신. [신세계아이앤씨 제공]

신세계아이앤씨가 테일테크로 중동 지역에 첫 수출하는 계약을 따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사우디 아라비아 뷰티&라이프스타일 기업 ‘GHB’에 스파로스 스마트벤딩머신을 납품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파로스는 신세계아이앤씨의 리테일테크 통합 브랜드로 AI(인공지능), 클라우드 등의 기술 기반의 자동판매기를 개발해 GHB에 제공한다.

GHB는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뷰티&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200여개 이상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스파로스 클라우드POS를 통해 키오스크 터치가 필요 없는 완전 비대면 판매 방식을 개발했다. 정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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