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하키 국가대표 김선아, 후배 선수들에게 장학금 지원
뉴스종합| 2021-06-11 10:46
[대한하키협회 제공]

[헤럴드경제] 여자하키 국가대표 김선아(한국체대·사진 왼쪽 두 번째)가 청소년 국가대표 장수안(온양한올고·맨 왼쪽)과 이정빈(제천상고·맨 오른쪽)에게 각각 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대한하키협회가 10일 밝혔다.

김선아는 “4월 (대한체육회 후원 캠페인) 뉴스타 운동본부 사업을 통해 후원을 받았다”며 “한국 하키 선수를 대표해 받은 만큼 하키 발전을 위해 쓰고 싶었고, 경기력이 우수한 후배 선수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후원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peopl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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