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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투기논란’ 김기표 반부패비서관 사의…文대통령 수용
뉴스종합| 2021-06-27 14:17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진 김기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연합]

[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부동산 투기의혹에 휘말린 김기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사의를 표명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7일 김 비서관이 문재인 대통령에 사의를 표명했고, 문 대통령이 수용했다고 밝혔다. 박 수석은 "김 비서관은 투기 목적으로 부동산을 취득한 게 아니더라도 국민이 바라는 공직자의 도리와 사회적 책임감을 감안할 때 더 이상 국정운영에 부담이 돼서는 안된다는 뜻을 밝혔다"고 했다.

munja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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