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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비대면 회의실 ‘콜라박스’ 신규 모델 공개
뉴스종합| 2021-06-29 09:25
알서포트 설치형 화상회의실 ‘콜라박스’ 신규모델 [알서포트 제공]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비대면 솔루션 기업 알서포트가 설치형 화상회의실 ‘콜라박스(COLABOX)’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29일 밝혔다.

콜라박스는 사무실 등 자투리 공간에 조립해 사용하는 화상회의실이다.

이번 신규 모델은 ‘다목적 부스’ 콘셉트로 기존 콜라박스와 내부 구성을 달리해 목적에 따라 공간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게 개선했고, 디지털도어록으로도 이용 및 관리가 가능해졌다.

박스형의 독립된 공간에 화상회의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셋톱 박스, 모니터, 카메라, 마이크, 스피커 등 화상회의에 필요한 모든 것을 올인원(All-in-one)으로 제공하는 것은 동일하다.

콜라박스는 특수 방음 및 흡음 설계로 외부 소음을 차단했고, 항균처리 테스트 및 방염성능 검사를 통과한 자재로 안전성을 높였다고 알서포트는 설명했다.

이번 신규 모델 출시 기념 알서포트는 20대 한정 이벤트를 진행, 4인용 신규 모델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상준 알서포트 국내영업본부장은 “콜라박스 신규 모델로 고질적인 회의실 부족 문제도 해결하고 비대면 상담·면담 등 다양한 대내외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dingd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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