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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4536억 규모 LNGC 2척 수주 계약
뉴스종합| 2021-07-14 10:58

[헤럴드경제=증권부]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중공업이 버뮤다 소재 선사와 LNGC 2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536억원으로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5.46%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5년 9월 30일까지다.

jiyoon43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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