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로 또다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자신들의 성과에 스스로 놀라워하면서 팬들에게 거듭 감사를 전했다. 멤버 지민은 빌보드 발표 직후인 20일 오전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직접 큰절을 올리는 사진을 게재하고 “여러분들의 큰 사랑과 응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핫100’ 메인 싱글 차트 최상단 1위 자리에 ‘퍼미션 투 댄스’가 오른 것이 보인다. 전주까지 7주연속 1위였던 동그룹의 곡 ‘버터(Butter)’는 7위로 내려왔다.▶관련기사 2면 [위버스·빌보드 사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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