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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문체부 장관 도쿄올림픽 개회식 참가
엔터테인먼트| 2021-07-22 09:19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연합]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황희 장관은 23일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 문부과학대신 초청행사와 2020 도쿄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해 대한민국 대표선수단을 격려한다.

도쿄 임페리얼 호텔에서 진행되는 초청행사에서는 황 장관을 비롯해 각국 스포츠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각국의 스포츠 정책과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황 장관은 “세계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서 그간의 땀방울이 큰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라며, “무엇보다 중요한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유관 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해 선수들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황 장관은 개회식에 이어 24일 기자단과 급식센터를 방문해 격려하고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를 응원한 후 귀국할 예정이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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